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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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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로스쿨

 

 

영업 아님... 이 드라마 안 봐도 돼.

걍 이 장면만 봐줘.

진짜 이건 여시들이 다 봐줬으면 좋겠어...

제발 길더라도 봐주라...

데이트 폭력 피해자가

스스로를 구원한 이야기임.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주인공 전예슬은 남자친구 고영창으로부터

꾸준히 데이트 폭력을 당해왔음.

이 과정에서 고영창은 몰카를 찍었고

이 모든 게 전예슬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보호하기 위함이라며 가스라이팅까지 했음.

 

고영창은 전예슬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자,

몰카를 유포하겠다며 협박

이 과정에서 둘 사이에 몸싸움이 일어났고

고영창은 뒤로 넘어져 사지가 마비되었음.

고영창 측은 중상해죄로 전예슬을 고소하였고

전예슬 측은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있음.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이 과정에서 양측의 주장이 갈리는데

전예슬 측은 고영창이 몰카를 유포하려 해

말리려다 그렇게 되었다고 했지만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형사 : 사귀는 줄 알았습니다.

하도 철벽 보호를 하길래.

 

고영창 측은 전예슬이 로스쿨에 들어가

다른 학생과 양다리를 걸쳐

고영창이 이별을 말하자

화가 나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함.

 

이때 형사가 검사 측의 편을 들어줌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뭔가를 나눠주는 양교수

양교수는 검사 출신의 형법 교수임

원래 로스쿨 교수는 변호를 할 수 없지만

상대측이 국회의원이라 (차기 대권주자)

국선 변호사들도 전예슬 변호를 꺼려

양종훈 교수가 특별변호인을 신청했고

승인이 떨어져서 변호를 하는 중임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예슬이가 폭행을 당하고

진단서를 떼어놨었음...

ㅠㅠㅠㅠㅠㅠ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이 분은 주인공 중 한 명인

강솔A의 어머니로 가정 폭력 피해자임

현재는 배심원으로 재판에 참여중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양교수 : 증인은 피고인에게

이 진단서를 뗴어 준 의사시죠.

구타에 의한 상처 맞습니까?

 

의사 : 네 맞습니다.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배검사 : 이의 있습니다.

구타한 사람이 고영창이라는

증거 있습니까?

 

양교수 : 아니라는 증거는요?

피고인이 진단서를 떼기 전

항상 고영창과 함께였습니다.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양교수가 증거자료 첨부함

 

배검사 : 실제 때렸다고 말했거나

때린 장면은 없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

고영창을 만났단 증거만으로

그에게 폭행을 당했단 증거는 없습니다.

 

양교수 : 병원 가기 전 만난

사람이 고영창뿐이라면요.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배검사 : 피고인이 증인의

병원에 왔을 때 동행이 있었나요?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증인 : 남자친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병원비 지불한 카드의 명의가

고영창이었습니다.

 

배검사 : 그때 고영창씨가 뭐라던가요.

 

증인 : 굉장히 화가 나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스토커한테 폭행을 당했다고

폭행 말고 상해 진단서를 떼어달라고 하더라고요.

 

판은 계속 전예슬 측에게 불리하게 돌아감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하지만 검사 측 

그러니까 고영창의 말은 다 거짓이었음.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고영창 : 예슬아... 치료 받고 진단서 떼자. 응?

내가 진짜 또 이러면 사람이 아니다.

한 번 더 이러면 진다서 첨부해서 나 고소해.

 

전형적인 가정폭력범의 루틴

때려놓고 싹싹 빌기...

"교수님이 틀렸어요. 죽이고 싶었습니다. 몰카를 찍고 그걸 유포한다고 했을 땐 그자식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jpgif | 인스티즈

이때 영창이와 병원으로 가다

벗겨지는 예슬이의 구두.

 

이게 저번 재판 때 잠깐 나온 거였는데

이때 구두를 신고 재판에 온 예슬이를 두고

남자 동기들끼리 말이 나왔었음.

오늘도 구두 신고 왔더라 이런 식으로

피해자 답지 못한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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