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지드래곤 풍자? 유쾌한 변신에 폭소..."이 정도면 인정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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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방송인 풍자가 지드래곤을 풍자했다.
12일, 풍자는 자신의 계정에 핑크색 후드티에 왕관을 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핑크색 헤어스타일과 기도하는 듯한 지드래곤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해 지드래곤을 연상케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GD 스타일 제대로 재현했다”, “풍자표 지드래곤 패러디 찰떡”, “역시 센스 넘치는 풍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터뜨렸다. 일부 팬들은 “이 정도면 GD에게 인정받아야 한다”, “역시 패러디 장인”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자는 개성 넘치는 패러디와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방송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9년 크리에이터로 데뷔한 그는 현재 8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다. 특히, 풍자는 날카로운 입담과 솔직한 이야기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개인 채널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풍자가 출연하는 채널 ‘또간집’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간집은 여러 지역을 돌면서 현지인들의 유명 맛집을 전달받아 솔직한 리뷰를 남기는 콘셉트로, 풍자의 재치 있는 입담과 맛 평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풍자가 소개하면 믿고 간다”라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현재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풍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풍자,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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