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선우를 위해, 이제 그만"…더보이즈 일부 팬덤에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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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15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눈 뜨자마자 해가 이뻐서 기분이 좋았다. 다들 굿모닝이야"라는 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근데 김선우를 욕하시다니"라는 댓글을 남기자, 나나는 "여기는 저와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의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이 공간까지 와서 이런 글을 남겨 놓고 가는 거는 아닌 것 같다.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단호히 반응했다.
이어 "이제 그만 선우를 위해서도 여기서 멈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이며 분란이 확산하는 것을 경계했다.
앞서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는 무선 이어폰을 떨어뜨린 뒤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기다리고, 이를 무표정한 얼굴로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영상으로 퍼지며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나나는 해당 영상이 담긴 SNS 게시글을 보고 "혼나야겠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댓글을 남겼고, 일부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https://v.daum.net/v/2025041518265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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