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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교제 논란' 김수현, 차기작 일정 변동 無..."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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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김수현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촬영 중인 ‘넉오프’는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며 김수현에게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김수현이 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연인 사이였다는 폭로가 터진 가운데, 김수현의 차기작은 예정대로 일정이 진행 중이다. 오늘(12일) OSEN은 김수현이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넉오프’ 시즌 2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음 달 진행될 예정인 ‘넉오프’ 제작발표회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지금 배우들이 현장에서 예정대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별히 변동사항이나 바뀐 것이 없다. 제작발표회 일정 역시 정해진 바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새론이 15살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열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의 이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새론의 이모는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연인 관계였던 것이 맞다. 6년 만났다”라며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이었던 2014년부터 김수현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새론이 김수현의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 회사가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돈도 안 받고 일을 다 했는데 헌신짝 버리듯이 버렸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대응했다.

지난 11일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볼뽀뽀 사진을 비롯해 김수현에게 생전 김새론이 보낸 문자 메시지, 김새론과 사촌언니와 나눈 대화 내역, 어머니 입장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가 논란이 됐다.

한편 ‘넉오프’는 IMF 외환위기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거물이 돼 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디즈니 플러스에서 올해 하반기 공개예정이다.

유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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