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효과, '폭싹 속았수다' 중국서도 인기…챌린지 1억7천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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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현지 매체 중화망과 스타라이트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 13화에서 김선호가 연기한 박충섭이 예비 신부 양금명(아이유 분)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처음 본 장면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챌린지 형태로 재현되고 있다. 충섭이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질 듯한 표정을 지은 뒤 윙크와 미소를 짓는 이 장면은 ‘김선호 미소 흉내 챌린지’로 불리며 일반 누리꾼부터 연예인까지 참여하고 있다.
중국 내 인기 SNS 플랫폼인 더우인에서는 해당 챌린지가 인기 챌린지 상위 25위권에 진입했고, 샤오홍슈에서는 조회 수 1억7천만 회, ‘좋아요’ 100만 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중화망은 이를 “한중 간 문화 교류의 좋은 사례”로 평가했고, 스타라이트는 “좋은 콘텐츠는 국경을 넘는다”며 ‘폭싹 속았수다’의 파급력을 조명했다. 특히 김선호의 장면을 중심으로 한 챌린지가 두 나라 팬들의 감정적 거리를 좁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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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효과, ‘폭싹 속았수다’ 중국서도 인기…챌린지 1억7천만뷰 - 잡포스트(JOBPOST)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김선호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SNS에서는 김선호의 극 중 장면을 따라 하는 ‘김선호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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