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당한 윤 "다 이기고 돌아왔다…어차피 5년 하나 3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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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당한 윤 "다 이기고 돌아왔다…어차피 5년 하나 3년 하나"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정치 - 뉴스 : [앵커]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일주일만인 어제(11일) 관저에서 나오면서 국민들을 향한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지지자들을 향해선 주먹을 쥐어 보이며 당당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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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초동 자택인 아크로비스타에 도착해 아파트 입구로 들어갑니다.
아파트 내부에서 윤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던 일부 주민들을 향해 "이기고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어제) : 다 이기고 돌아온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파면이 돼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것이지만 이렇게 말합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어제) : 어차피 뭐 5년 하나 3년 하나…]
관저에서 자택으로 이동한 시간대도 논란입니다.
이하 생략
정신 승리도 이 정도면 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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