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열애설' 유혜원, 사랑 고백받았다..."내가 먼저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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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모델 유혜원이 Mnet ‘커플팰리스 2’에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와중, 사랑 고백을 받았다.
12일 유혜원은 개인 채널을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네티즌은 그에게 “진짜 예뻐서 미칠 것 같다. 사랑한다”라며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짝사랑하다가 뺏긴 기분이다. 몇몇은 아주 공감할 거다”라고 전했다.
유혜원은 해당 메시지를 공유하며 “나 여자한테 고백받는 거 너무 좋아. 변태 같다. 진짜 복 받았다. 사랑해”라고 답했다.
앞서 유혜원은 빅뱅 출신의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승리와는 총 3번의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허웅과의 열애설에는 “사실무근”이라는 답을 내놓은 바 있다.
특히 ‘버닝썬 게이트’ 파문 이후 불거진 승리와 열애하던 당시에는 옥바라지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지난 2019년 승리가 성매매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후 2020년 3월 입대 당시 그의 차에 유혜원과 그의 강아지가 포착됐기 때문.
이에 유혜원은 ‘커플팰리스 2’에서 출연진들로부터 “XX 옛날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유혜원은 “내가 여기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열애설이 있어서 너무 그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니까 좋은 사람을 만나 잘 지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첫 소개 당시 유혜원은 “우리 집에 월 300만 원씩 줘도 이해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들고 나와 남성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굴과 이름 등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이기에 참가자들은 선택을 취소했으나, 유혜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되고 마음을 돌려 재선택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초반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유혜원은 뷰티 모델 일을 하며 연봉으로 약 1억 5,000만 원을 벌며, 자산은 약 2억 원이라고 고백했다.
조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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