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67' 구혜선, 제품 개발도 하나...카이스트 교수와 프로젝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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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열정 넘치는 대학원 생활 근황을 전했다. 12일, 구혜선은 개인 계정을 통해 “카이스트의 자랑,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를 골똘히 고민하고 있다”라며 “교수님과의 즐거운 프로젝트! 두근두근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과 이해신 교수가 연구실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앞으로의 도전도 항상 응원하겠다”, “정말 멋진 실험실이다”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앞서 구혜선은 개인 계정을 통해 높은 아이큐(IQ)를 자랑한 바 있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구혜선의 IQ는 SD15(예: 웩슬러 기준)=142, SD16(예: 스탠포드 기준,바이넷 기준)=145, SD24(예: 멘사 기준,카텔 기준)=167이다. 다양한 기준으로 측정됐으나, 잘 알려진 멘사 기준 IQ 148보다 높은 167을 기록해 시선을 모았다.
또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학원 기부입학 소문에 대해 “거기가 국립대학교다 보니 전 학생이 장학생이다. 돈을 낼 수도 있지만 저희가 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공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학교에는 독종들만 있다. 전부 나 같은 학구열이 넘치는 사람들만 있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현재 과 부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학업과 예술 활동을 병행하며 엄청난 학구열을 자랑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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