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헌법재판관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충고와 12.3계엄에서 건진 최고의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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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도 이 부분을 계속 인지하고
헌법재판관들에게 어떻게 알릴 수 있을지?
이 부분을 헌재 재판관들이 부끄러워하게 할 방법?
뭐 이런거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 캡쳐해봄

유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슈카가 떠올랐음ㅋㅋㅋㅋ
윤석열 계엄 옹호 논란 때ㅋㅋㅋㅋㅋㅋㅋㅋ
1차해명 : 방송 보면 아시겠지만 계엄에 비판적인 내용이었다,
앞으로 어느 분이 대통령이 되시건
'이런일 없이 누구라도' 잘해서
임기 잘 마쳤으면 좋겠다라는 뜻으로 한 말이었다
2차해명 : 계엄에 강한 비판적 인식을 가지고 있고
계엄 찬성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더 이상 문제를 확대하지 말고'라는 뜻이었다
였는데
해명문은 한덕수 최상목과 똑같은 사고방식임
한덕수 최상목도 계엄은 잘못이라 하지만
헌법에 대한 인식은 마이너스임
어떻게 헌법을 어긴 사람을 보고도
'이런 일 없이 누구라도 잘해서 임기를 마쳤으면 좋겠다'
누가 보면 윤석열이 가벼운 중범죄 저지른 줄?
'계엄은 비판할 일이지만 더 이상 문제를 확대하지 않았으면 했다'
위헌이 문제를 키우고 말고 할 일인가.....?
얼마나 헌법을 가볍게 생각하고
별 중요하지 않은 거로 여겼으면 해명이 저런 식임?
87년 이후 태어나 헌법의 중요성을 모르고 산 세대들이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를 보고 본능적으로
헌법와 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국회로 뛰어와 밤을 샜음
처벌조항이 없기 때문에
헌법 정도는 무시해도 되고 가볍게 생각해도 된다는 식의 취급,
정확하게 기간이 써있지 않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결과 정도는 '정무적 판단'으로 바로 안 지켜도 된다는 취급,
위헌범에 대해서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태도,
=헌법의 중요성, 관심이 1도 없기 때문임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을 비롯한 한국 엘리트의 기본값이기도 함
슈카 역시 그렇고ㅇㅇ
양비론과 중립기어를 어떻게 헌법에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비교되는 유시민의
12.3 계엄으로 건진 것들

87년 이후 태어나 (공기처럼 당연한거니까)
민주주의와 헌법의 중요성을 모르고 산 세대들이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를 보고 본능적으로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회로 뛰어와 밤을 샜던 거
계엄 해제 표결까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봤던 거
그 이후에도 계속 헌법을 공부하면서
헌법 어기는 최상목 한덕수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거
거리로 나와 응원봉을 들고 헌법수호세력이 되었다는 거
정말 감동이었음ㅋㅋ
인문학 공부하듯이 헌법 공부 많이 하고
여러가지 이슈 접할 때 헌법을 떠올리는 어른이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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