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스크런치로 뽐낸 청순미 "올핸 페미닌 스타일 도전해보고파" (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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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2025년에는 전에 잘 해보지 않았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10일 온라인 채널 ‘채정안TV’에선 ‘향기, 감성, 스타일까지 다 잡은! 채정안의 느므느므 느낌 좋은 아이템ㅣ모카무스템/감도 미친 주얼리, 봄니트/스몰럭셔리/명품보부상백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채정안이 느낌 좋은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선물 받은 향수를 언급하며 채정안은 “딱 받고 뿌렸는데 내가 나를 바라봤을 때 바라보고 싶은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이다. 군더더기 없고 우아하고 품격이 느껴졌다. 내가 생각하는 나, 내가 그랬으면 좋겠는 나 (이미지다)”라고 밝히며 웃었다.
또 자신의 명품 보부상백을 공개하며 “내 손에 자연스럽게 안기는 백이 있다. 요즘에 이동이 많고 미팅도 많고 하다보니 뭘 많이 넣고 다닌다. 비타민부터 목 감기 스프레이, 핸드크림, 쿠션, 각종 카드와 돈들을 다 넣는다. 얘를 데일리로 많이 드는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다. 아침에 산뜻한 출발을 할 때 느낌이 좋은 백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귀걸이를 공개하며 “사는 날 바로 솔드아웃 되더라. 이어링이 뭔가 사람의 중심을 잡아주고 룩이 고급스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스크런치 역시 공개하며 채정안은 “저는 예전부터 집에 친구가 두고 간 스크런치나 동생이 준 스크런치 등 제 것이 아닌 게 많았는데 제가 이렇게 브랜드 스크런치를 산 것은 처음이다”라며 명품 스크런치를 소개했다.
채정안은 “사실은 이런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2025년에는 좀 더 안 하던 룩도 해보고 싶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해보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스크런치로 머리를 묶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강조한 채정안은 “그냥 대충 묶어도 예쁜 것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핀도 함께 샀다며 “부드러운 느낌을 내고 싶었다”라며 “어렸을 때는 이런 핀 많이 꽂았었다”라고 핀을 꽂은 모습을 공개하며 소녀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채정안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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