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中 아파트 투어 시작.. 2세 계획 있나? ♥세븐에 "근처에 영어유치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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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상해 집 찾기에 나섰다.
10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엔 “다해의 두 번째 상해 집구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남편 세븐과 함께 중국 상해 집 찾기에 나선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이다해는 “현재 상해 집이 조금 좁은 감이 있고 손님들도 많이 오고 소속사 직원들도 북적거리고 물건도 많아지고 해서 이사를 해야 하나 싶더라. 그래서 집을 보려 한다”며 이사를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이날 이다해가 방문한 첫 집은 레트로 무드의 아파트로 복층으로 구성돼 있었다. 실내 내부를 둘러본 이다해는 “2층인데 넓다. 창 밖 풍경도 좋다”며 만족감을 표하다가도 “10년 밖에 안 된 집인데 외관이 관리가 안 돼 있다. 이 부분이 아쉽다”고 했다.
이어 번화가에 위치한 아파트를 위치한 이다해는 “여긴 단지가 조성돼 있어 마음에 든다. 바로 옆에 영어 유치원도 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세븐이 “영어 유치원은 뭐 하게?”라고 묻자 이다해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 아파트는 로비부터 내부까지 호텔 스타일. 상해 시내와 호수 공원을 품은 뷰에 세븐도 이다해도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나 이다해는 “주인아저씨가 내 팬이라며 우리를 위해 인테리어부터 다 해주신다고 한다”며 이미 마음이 기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세븐이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다른 데도 알아보자. 좀 더 넓은 평수를 찾아보자”고 권했음에도 이다해는 “안 된다. 난 바로 해야 한다. 이미 99%다”라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이다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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