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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밤새 토해"...쌍둥이 임신 중인데 응급실行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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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심한 입덧으로 결국 응급실을 찾았다. 최근 김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입덧 지옥으로 새벽에 응급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살면서 응급실 와본 적 없는데 입덧은 정말 버틸 수가 없다. 밤새 토하다가 결국 실려 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일에는 “오늘 산후조리원 투어 왔다”라며 산후조리원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는데, 그는 “그 유명한 제니 침대다. 처음 본다”라고 감탄했다. 해당 침대는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앞서 2월, 김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분 시험관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아빠가 된다. 발이 작아 오래 걸렸던 우리 아가가 드디어 도와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6년간의 긴 난임 기간, 그리고 시험관 기간 동안 많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시험관 초기부터 오픈하고 소통했던 터라 임신 여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직 5주 차 이르지만, 먼저 알려드린다”라며 “태명은 백호다. 건강하게 잘 키워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TVING ‘이혼과 결혼사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해 결혼 후 갈등을 고백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극복 후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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