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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 논란' 헨리, 번아웃 호소..."1년에 364일 일하지만, 공허해" ('4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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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헨리가 근황을 전하며 ‘번아웃’을 고백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헨리가 MBC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동반 출연했던 배우 김수로, 방송인 샘 해밍턴, 사유리와 이야기를 나눈다.

헨리는 오랜만에 만난 절친들과 함께 한겨울 얼음물 입수부터 외국인에겐 이해하기 어려웠던 군대 용어와 문화로 고생했던 지난날을 되새긴다. 그는 혹독한 촬영을 피해 매니저와 제작진 몰래 찜질방으로 도망쳤다가 결국 매니저에게 발각되어 돌아온 적도 있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헨리는 이때 선임인 김수로와 샘 해밍턴이 잡아주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버텨 지금의 자신이 있는 거라며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네 사람은 군대 예능 프로그램 전역 후 각자의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을 밝힌다. 샘 해밍턴과 사유리는 부모가 되어 아이들과 인생 2막을 맞이했고, 김수로는 9년째 연극 제작사를 운영하며 배우로 무대에 오를 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예능을 넘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헨리는 최근 미국에서 롤 모델 ‘칸예 웨스트’의 엔지니어에게 음향 기술을 배우고 온 근황을 공개하며 음악 천재다운 수준급의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를 선보여 절친들을 감탄하게 한다.

그러면서 헨리는 1년 중 무려 364일 동안 일하지만,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고민으로 주변을 안타깝게 한다. 이에 샘 해밍턴과 사유리는 꼭 필요한 조언을 전한다고.

한편, 헨리는 지난 2021년 중국의 동북공정 등으로 인해 반중 정서가 극심한 상황 속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멤버 ‘한경’ 등과 함께 한복, 판소리, 부채춤 등 우리의 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날조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 ‘저취시가무 시즌4’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노골적인 친중 행보를 보였다는 이유로 날 선 비판을 받았다.

돌아온 헨리의 속사정과 근황은 1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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