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악몽, 루푸스 등 자가면역 질환 발병 전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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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악몽, 루푸스 등 자가면역 질환 발병 전조일수도"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마치 현실 속에 펼쳐지는 듯한 생생하고, 끔찍한 악몽이 루푸스와 류머티즘성 관절염 같은 전신 자가면역질환의 발병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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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현실 속에 펼쳐지는 듯한 생생하고, 끔찍한 악몽이
루푸스와 류머티즘성 관절염 같은 전신 자가면역질환의
발병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루푸스 환자 5명 중 3명, 기타 류머티즘 환자 3명 중 1명꼴로 점점 더 생생하고,
끔찍한 악몽을 꾸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런 악몽은 높은 데에서 떨어지거나, 공격을 받거나,
갇히는 등의 행위와 자주 관련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번 논문 수석 저자인 멜라니 슬론 케임브리지대학 교수는
악몽과 같은 특이 증상이 질병이 크게 악화하려 하거나
의학적 치료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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