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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용서' 장신영, 서하준과 로맨스 시작...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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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서하준과 장신영이 호흡을 맞춘다. 10일, 서하준 소속사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서하준이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주연 탁휘성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서하준은 “드라마 제작 시장의 장기화된 불황 속에서 쉼 없이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장신영 역시 ‘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장신영은 극 중 백설희(장신영 분)는 분식집을 운영하며 딸의 복수를 위해 재벌가에 맞서는 인물을 맡았다.

장신영은 지난 2022년 JTBC ‘클리닝 업’ 이후 약 3년 만에 복귀다. 앞서 2013년 12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되며 장신영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유부녀 A 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당한 강경준은 5,000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 측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 종결했고, 사실상 불륜을 인정하며 논란이 됐다.

그런 가운데, 장신영은 지난해 SBS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해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거고 앞으로 어떻게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가겠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태양을 삼킨 여자’은 ‘하늘의 인연’을 연출한 김진형 감독과 ‘숨바꼭질’, ‘두 여자의 방’등을 쓴 설경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태양을 삼킨 여자’ 탁휘성(서하준 분)은 어릴적 미스테리한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미국으로 입양가 2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하나씩 하나씩 빼앗긴 걸 되찾고 잘못된 걸 바로 잡는 인물이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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