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가슴수술 후 A컵에서 E컵 됐다.. 속옷 착용샷 공개하고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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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세영이 가슴성형을 고백하며 전후 차이를 공개했다.
9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엔 “가슴수술 후 최초 공개! 수술 썰 풀면서 A컵때 브라 입어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지난달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이세영은 “내가 피부 자체가 탄력이 있는 편이라 살성이 부드러워질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거라고 하더라. 살이 몰캉한 사람들은 수술을 해도 촉감이 금방 돌아오는데 나처럼 탄성이 있는 사람들은 살이 늘어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그래서 지금은 촉감이 땅땅한 편인데 그렇다고 아프진 않다”라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수술 후 A컵에서 E컵이 됐다는 그는 기존 브래지어와 E컵 새 브래지어를 비교하곤 “이게 무슨 일인가. E컵 브라는 머리에 써도 될 정도로크다. 크기의 차이가 보이시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브래지어 착용샷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볼륨감에 이세영은 “너무 예쁘다. 마네킹 같다. 스포츠 브라인데도 가슴이 모인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가슴수술을 하면 꼭 입어보고 싶은 옷이 있었다”며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톱을 입은 보정 속옷 없이 완성된 완벽몸매에 “이게 무슨 일인가. 예쁘다. 장난 아니다”라며 자화자찬했다.
이세영은 또 “나도 수술하고 보정 브라 외에 다른 걸 입어 보는 건 처음이다. 이렇게 예쁠 줄은. 기가 막혀서 말이 잘 안 나온다”며 거듭 만족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이세영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