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17년 전 쌍꺼풀 재수술 끝으로 성형 끊어...가슴 수술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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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17년 전 쌍꺼풀 재수술을 마지막으로 성형을 끊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성형 사실을 밝혔다.
미자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편과 결혼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이라는 질문에 미자는 “가제트 형사 같아 뭐든 뚝딱 뚝딱 다 고친다”라고 남편 김태현을 언급했다.
“피부 고민은 뭔가?”라는 질문에는 “피부가 너무 얇고 예민하다. 쉴 틈 없이 뒤집히고 찢어지는 속건조다”라고 털어놨다.
성형외과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미자는 “성형은 17년 전 쌍꺼풀 재수술을 마지막으로 끊었다”고 털어놨다.
“얼굴 고치고 싶은 데 없나?”라는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미자는 “쌍꺼풀이 또 다 풀렸다”라며 “나 성형발 진짜 안 받는다. 20대 때 코 수술 했다가 피부가 얇아서 넉 달 만에 실리콘 제거했다. 그리고 뒤트임 한 것도 이상해져서 원상복구 했다”라고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 고백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가슴도 하고 싶지만 피부 얇은 사람은 실리콘 비친다고 해서 포기”라며 “뭘해도 피부 두꺼운 게 짱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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