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이수지, '대치맘' 논란에 "주목 감사하지만 부담, 뉴스룸 출연 고사"

컨텐츠 정보

본문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사교육 현실을 패러디 한 ‘대치맘’ 캐릭터로 화제와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7일 정준하의 온라인 채널 ‘정준하하하’에선 ‘병관이들 소통해요 이모카세 수지맞은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선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 다양한 부캐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하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지는 SNL코리아에서 패러디 한 ‘더 글로리’ 문동은 캐릭터에 대해 “SNL에서 ‘내일 촬영하실 캐릭터는 문동은 님 캐릭터입니다’라고 전해준다. 랜덤이다. 내일 어떤 역할을 할지는 그 전날 알려준다. 물론 ‘더 글로리’를 봤지만 내가 송혜교 님 역할을 할 것일는 건 전날 알게 돼서 계속해서 돌려보는 수밖에 없다. 그게 저한테 맞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 랜덤으로 어떤 역할이 올지 모르지 않나. 그 역할을 준비하는 과정이 재밌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대치맘’을 패러디 한 화제의 제이미맘 캐릭터에 대한 토크 역시 이어졌다. 앞서 이수지는 일부 엄마들의 학원 라이딩 문화와 대치동 사교육 현실을 ‘제이미맘’이라는 부캐에 녹여내 디테일하게 패러디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자녀의 학원 라이딩 일상을 공개했던 배우 한가인에게 불똥이 튀었고 이후 이수지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가 의도한 대로 흘러가지 않네, 싶었다. 오해도 있고 부담감도 있었다”라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수지가 뉴스에도 나와서 너무 놀랐다”라는 정준년(정준하)의 말에 이수지는 “그래서 사실은 뉴스룸에 초대를 받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럼 나가야하지 않느냐”라는 정준년의 말에 이수지는 “저는 너무 부담스러운 거다. 너무 감사한테 뉴스까지 가면 제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사실 주목이 감사하기도 하지만 부담이 너무 돼서 무거워지는 게 있어서 ‘죄송하다’ (거절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이수지는 부캐 월드컵을 진행한 가운데 자신이 패러디 한 부캐 중에서 최애 부캐로 ‘린자오밍’을 꼽으며 “나를 있게 해준 캐릭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정준하하하’ 영상 캡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수지, '대치맘' 논란에 "주목 감사하지만 부담, 뉴스룸 출연 고사"

전체 22,501 / 1425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