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가 입양한 유기견의 변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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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유기견 봉사활동에 관심 많던 쯔위는 2020년
엄마강아지, 아기강아지 두마리를 임시보호 하게됨

활발한 아기강아지와 달리 엄마강아지는 겁이 많고
매번 침대 구석진 곳에 가있는 모습을 보임ㅜㅜ


그러다 임시보호를 끝내고 입양하기로 결정
(쯔위가 카야버터토스트를 좋아해서
엄마강아지 이름 - 카야
아기강아지 이름 - 버터
강아지 팬클럽 이름 - 토스트 로 지어줌)


난장판 브이앱도 하고
(이때도 카야는 겁이 너무 많아서 가만히 있거나 다른 강아지들 놀때 쯔위한테만 안겨있었음ㅜㅜ)


숙소에서 지내면서 멤버들 사랑도 많이 받고

크리스마스 파티도 하고…

꽃구경도 가고..


안무연습할때도 데리고 다님..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해서
근황 찾아봤더니




유치원 다니면서 다른 강아지들이랑도 잘 지내고
(포메-나연강아지, 테리어-모모강아지)


살이 많이 쪄서 경고도 받고
(뱃살 봐..)
챌린지도 찍어서 챌린지견으로 데뷔도 함..



눈에 띄게 엄청 많이 활발해진듯!!
(유기견 입양해서 좋은 영향 주는거 같아서 글 적어봤고 문제 될거 있으면 수정하거나 글삭제할게!)
번외로 쯔위 유기견 보호소
봉사,기부 내역 올리고감






쯔위,카야,버터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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