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열애설' 유혜원, 6년 열애 끝내고...각자 사랑 찾아 떠나며 '새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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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최근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목격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애스토리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 채널에는 “나 송파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 봤다”라는 글이 작성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승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24시간 뼈다귀해장국 집에 미모의 여성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다. 사람은 많았으나 모두 모르는 척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작성자는 “도둑처럼 먹고 있었다. 엄청 예쁜 여자랑”이라며 “식당 아주머니가 (승리에게) 종이를 주면서 큰 소리로 사인하라고 했다. 승리는 두 입 먹고 일어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승리가) 나가고 나서 내가 이모한테 ‘그거(사인) 걸지 마요, 나쁜 녀석이다”라고 했더니, (이모가) ‘나도 알아’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모델 유혜원 역시 최근 Mnet·tvN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큰 화제다. ‘커플팰리스’는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는다! ‘완벽한 결혼’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유혜원은 승리와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 2023년, 승리는 출소 이후 유혜원과 함께 방콕에서 포착돼 화제가 됐다. 또 유혜원은 ‘커플팰리스’에서 “6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고백했다. 양쪽 부모님도 만나고 진짜 결혼할 뻔했다”라며 “사연이 있어서 헤어졌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승리도 미모의 여성과 포착된 목격담이 전해진바, 두 사람 모두 새로운 사랑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유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