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면접이라더니 술자리"…백종원 회사, 고용부 조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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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면접이라더니 술자리"…백종원 회사, 고용부 조사 받는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사건 조사를 맡게 됐다. 천안지청은 술자리 면접과 관련해 채용절차법상 채용 강요,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각각 조사한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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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사건 조사를 맡게 됐다. 천안지청은 술자리 면접과 관련해 채용절차법상 채용 강요,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각각 조사한다. 담당자는 총 2명이 배정된 상태로 이르면 30일 안에 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다.
(...)
이 부장은 인성 검사라는 핑계를 대면서 "오늘 다른 술자리 있었는데 그 약속 취소하고 여기 온 거니까 나랑 술 마셔줘야 한다"면서 사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는 "지금 남자친구 없으세요? 남자친구 있으면 안 되는데"라거나 "옛날에 남자 친구 있는 사람 뽑았더니 나한테 깽판 쳐서 인성 검사하는 거고 이런 술자리가 있는 거다"라는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이 부장은 최종 합격한 점주들과 가진 술자리에서도 이 지원자의 허벅지에 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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