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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토막 낸 백종원, 배당금 '17억'... 개미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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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 백종원이 약 17억원대 배당금을 받는다.

5일 더본코리아는 공시를 통해 배당금 총액 35억4000만원을 주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 대표는 1주당 200원, 일반주주들은 1주당 300원을 받는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850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이번 배당 결정에 따라 17억5857만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594만4410주를 보유한 일반 주주들은 17억8332만원 수준의 배당금을 받는다. 배당 기준일은 4월 3일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2024~2026년 향후 3년간 배당금으로 175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반주주의 주당 배당금은 2024년 300원, 2025년 500원, 2026년 700원으로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계획했다. 대주주인 백 대표의 주당 배당금은 이보다 100원 낮게 책정했다.

한편,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현재 각종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을 고점으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공모가는 3만 4000원이었으나 지난달 초 2만 9000원까지 하락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더본코리아 백석공장이 농지법 및 건축법 위반으로 예산군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액화가스통 옆에서 튀김기를 사용해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설 명절을 맞아 자사 프레스햄 ‘빽햄’을 45% 할인된 가격인 2만8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가 홍보했으나 타 유통 채널에서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상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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