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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산' 손담비, "2세 태어나면 TV 없앨 것"...♥이규혁 반응은?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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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아기가 태어나면 TV를 없앨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5일 손담비의 온라인 채널 ‘담비손’에선 육아용품을 언박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친구분들 지인분들, 브랜드 분들 제가 임신했다고 해서 정말 많이 보내주셨다”라고 말했고 이규혁 역시 “심지어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 온 브랜드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손담비는 엘리베이터 공사 중인 이슈가 있다며 “저희 집이 13층인데 남편이 지게로 짐을 지고 13층까지 올라왔다. 자기가 아직 죽지 않았다면서 역시 운동선수는 운동선수인가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물을 언박싱하는 가운데 시각 발달을 위한 초점책을 언급하며 “이제 아기 태어나면 TV를 없앨 생각이다. 저희가 생각보다 TV를 많이 보는데 아기한테 너무 안 좋을 것 같아서 남편에게 아무래도 거실에 있는 TV를 없애자고 했다”라고 말했고 이규혁은 “나는 아직 오케이 안 했다”라며 TV를 향한 미련을 드러냈다. 

이어 손담비는 젖병, 놀이책, 치발기, 바디 제품, 속싸개, 기저귀 가방 등 선물 언박싱을 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여운 아기옷 선물을 보며 이규혁은 “따봉이는 진짜 대단한 것 같다. 태어나기도 전에 이렇게 선물을 받는다”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행복한 아이지”라고 덧붙였다. 

젖병세척기, 젖병 소독기, 분유제조기 등 가전제품 선물을 비롯해 카시트를 언박싱한 가운데 손담비는 “이거를 남편이 다 들고 올라왔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이규혁은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고 손담비는 “제가 전치태반 이슈 때문에 무리를 할 수가 없다”라고 강조하며 짐을 지고 올라온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선물을 해준 지인들과 브랜드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엘리베이터 이슈로 3~4일 동안 13층을 걸어서 왔다갔다하고 있다는 이규혁은 “계단을 오르니 건강에 좋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능청을 떨며 손담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손담비는 “그리고 저 임당 통과했다. 임당 걸린 게 아니라 재검 떴다고 말씀 드린건데 요즘 혈당 패치도 붙이면서 혈당 관리도 잘 해주고 있다”라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는 올해 4월 출산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담비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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