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접속자 수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보이차의 특징
본문
보이차는 차를 따고 난 후 발효를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 안거치고 생차를 먹기도 함 )
이 발효가 되면 찻잎이 검어지게 됨.
근데 독특한 점은 보이차는 발효가 되면 될수록
향이 옅어지고 맛이 약해짐.
잘 발효된 보이차의 경우 진짜 거의 물에 가까울 정도로 아무 맛도 안느껴진다고 함.
물론 그렇다고 진짜 맹물처럼 아무 맛도 안나는 건 아니고
미세한 대추향이나 감칠맛등이 느껴진다고 함.
보이차 매니아들은 오히려 이렇게 거의 맛이 안나는 발효 보이차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음.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