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수건으로 아찔 노출 가리기…퇴폐미 넘치는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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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채널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한소희는 19일 일상을 공유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한소희는 짙은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퇴폐미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수건으로 몸을 가리며 아찔한 노출을 방지하기도.
한편 한소희는 드라마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 출연하다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시리즈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소희, 전종서 주연의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 등 파격적인 소재 채택과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았던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소희는 ‘프로젝트 Y’에 대해 “일단 이 영화를 처음 선택했을 때 이 나이 때 이 모습이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영화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5년이 어렸어도 5년이 지나도 안되는 지금의 패기와 적당히 성숙한 느낌을 섞어 찍을 수 있는,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작품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라며 “그리고 종서라는 배우와는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작품을 시작할 때만 해도 둘의 케미스트리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린 정말 잘 어울리고 또래 여배우의 합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에 찼었다. 그걸 작품으로 증명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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