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SNS에 정준원 남친짤 떠, 안 보고 싶은데…"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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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배우 고윤정이 배우 정준원과의 케미를 전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종영 인터뷰에서 고윤정은 SNS에 정준원 남친짤이 자주 보인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종영한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고윤정은 극 중 종로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을 맡았다.
'언슬전'은 지난 9회부터 구도원(정준원)과 오이영의 로맨스에 불이 붙으며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고윤정은 이에 대해 "사실 방송되기 전까지 구도원과 오이영이 각광받을 줄 몰랐다. 감독님도 작가님도 예상 못했는데, 지금 주변에선 정준원 멋있다고 해서 체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희 OBGY 멤버들끼리도 단체 메신저 방에서 '슈퍼스타 된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본다. 그럼 오빠는 '너희 덕분이지'라고 얘기해 준다"라며 "제 SNS 둘러보기 피드에도 정준원 남친짤이뜬다. 안 보고 싶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고윤정은 "그래도 도원이랑 이영이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댓글 같은 거 보면 둘이 너무 설렌다는 반응을 보면서 반응을 실감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제공=M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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