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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최애 딸 누구? "출가해도 가까이 살 것" 애정도 테스트 공개 (내생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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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정웅인의 세 자매 애정도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5월 18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졌다.

캐리어 분실 소동을 겪은 후 세 자매는 해산물 덮밥 '카이센동'을 먹으러 갔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두 그릇만 주문해야 하는 상황. 결국 세 자매는 아빠 정웅인의 애정도 테스트 결과에 따라 맨밥만 먹을 꼴찌를 정하기로 했다.


내용 상관없이 무조건 먼저 답장 오면 승리하는 게임. 세윤은 "아빠 빨리 빨리 빨리"라며 답장을 재촉하는 문자를 보냈고, 평소 애정 표현이 없는 소윤은 "아빠 사랑해. 보고 싶어"라고, 다윤은 "아빠 보고 싶어. 여기 너무 춥고 힘들어"라며 막내다운 애교를 부렸다.

동시에 문자를 전송한 가운데 가장 먼저 답장을 받은 사람은 정웅인의 최애 딸 다윤이었다. 곧바로 세윤에게 답장이 왔고, 결국 맨밥은 소윤이 당첨됐다. 소윤을 안타깝게 쳐다보던 다윤은 주머니에서 고추장을 꺼냈다.

다윤은 한식을 좋아하는 소윤을 위해 일본 출발하기 하루 전 고추장과 라면수프를 챙겼던 것. 소윤은 동생의 정성에 감동한 듯 밥에 고추장을 비벼 맛있게 먹었다. 세윤 역시 소윤이 좋아하는 참치회를 밥 위에 얹어주며 애틋한 자매애를 드러냈다.

그때 소윤에게 "뭔 일 있어?"라고 묻는 정웅인의 뒤늦은 답장이 도착했다. 세윤에게도 같은 내용이 온 반면 다윤은 "나는 두 개 왔다"며 보고 싶다고 이야기한 정웅인의 문자를 자랑해 언니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앞서 "최애 아이는 다윤"이라고 밝힌 정웅인은 다윤을 향한 편애에 대해 "다윤이가 지금 컸지만 아직도 아기 같다. 우리 엄마가 아직도 '밖에 나가면 조심해'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똑같다"며 "다윤이가 출가한다면 가까이에 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정웅인의 진지한 표정에 장윤정은 "제발 왜 그러시냐"며 말렸고, 정웅인은 "그러면 안 되는 거냐"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에 도경완은 "그 말씀을 웃으면서 하면 상관없는데 그런 표정은 안 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딸바보로 유명한 정웅인은 "딸을 셋 키우는 기분이 어떻냐"는 도경완의 물음에 "이현이 씨처럼 아들만 둘 있는 집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딸들은 서로 소통하고 문자를 보내도 바로바로 즉답을 준다. 아빠 방에 와서 꼭 인사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다자녀 혜택도 많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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