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이재욱, 파스타 10인분 삶는 염정아에 깜짝 "우리 누나 손 커" ('언니네 산지직송2')

컨텐츠 정보

본문

이재욱, 파스타 10인분 삶는 염정아에 깜짝 "우리 누나 손 커" ('언니네 산지직송2')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이재욱, 파스타 10인분 삶는 염정아에 깜짝 "우리 누나 손 커" ('언니네 산지직송2')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재욱이 염정아의 큰손에 다시금 놀랐다.

1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완도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이날 전복 버터구이를 준비하는 염정아는 "이런 전복 처음 봤네"라며 튼실한 전복에 감탄했다. 임지연이 "어지러울 정도로 배고프다"라고 하자 이를 들은 염정아는 마음이 급해졌다. 바비큐는 잔열로 익히는 중이고, 다른 음식도 완성이라 파스타만 남은 상황.

염정아는 10인분인 파스타 두 봉지를 삶았고, 이재욱은 "우리 누나 손 커"라며 놀랐다. 염정아는 "해야지 어떡해. 많이 먹어야지"라며 대식가인 임지연을 생각했다. 이윽고 물김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한 염정아. 허리를 숙여 파스타를 젓던 임지연은 허리 고통을 호소하며 "지금 이 자세가 낯이 익다"라며 김 조업을 떠올렸고, 염정아 역시 "왜 이렇게 허리가 아픈가 했다"라고 앓는 소리를 하며 "멋없기만 해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통삼겹바비큐도 완성됐고, 누나들은 "너무 잘 익었는데"라고 놀랐다. 김크림파스타도 호평 일색. 박준면, 이재욱은 "김파스타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재욱은 "(이 생활에) 저 좀 익숙해진 것 같다. 처음 왔을 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재미있다.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말했다.

임지연은 "어업을 두 번밖에 안 해봤지만,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걸 보면 안 할 수가 없다"라고 했고, 이재욱 역시 "아까 70세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연세를 여쭙고 나서 갑자기 안 힘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설거지를 놓고 끈끈이 대결이 펼쳐졌다. 염정아는 "안 하고 싶다"라고 외치며 끈끈이를 던졌지만, 이재욱의 승리였다. 이재욱은 "허리 진짜 아팠다"라고 기뻐하며 설거지에서 탈출했다. 설거지에 당첨된 건 박준면이었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식사 후엔 설거지를 놓고 끈끈이 대결이 펼쳐졌다. 염정아는 "안 하고 싶다"라고 외치며 끈끈이를 던졌지만, 이재욱의 승리였다. 이재욱은 "허리 진짜 아팠다"라고 기뻐하며 설거지에서 탈출했다. 설거지에 당첨된 건 박준면이었다. 박준면이 혼자 설거지를 하는 사이 염정아는 청소를 시작했다. 모든 일을 마친 후 사 남매는 모여 노래방을 즐겼다.

다음 날 아침 사 남매는 완도 바닷길을 산책했다. 염정아는 아침마다 러닝을 하는 임지연을 따라 러닝 체험을 해보려 했지만, 5초를 뛴 뒤 "멈춰"라고 외치기도. 집으로 돌아온 사 남매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재욱, 파스타 10인분 삶는 염정아에 깜짝 "우리 누나 손 커" ('언니네 산지직송2')

전체 12,231 / 5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