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젊은 연매출 500억 CEO에 무례 "핏덩이인데?"(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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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연매출 500억 막걸리 CEO에게 옆 사람이 더 식겁한 무례를 범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6회에서는 '걸어서 보스 집으로' 코너에서 박명수, 예원이 막걸리 CEO를 만났다.
이날 서울의 한 사옥에 입성한 박명수는 굉장히 젊어 보이는 누군가가 인사를 하러 나오자 "사장님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 이에 상대가 "제가 대표"라고 밝히자 "핏덩이인데?"라고 발언, 무례함으로 옆에 있는 예원이 식겁하게 만들었다.
예상 밖의 젊은 대표 김기환 씨는 "저는 100년 전통의 막걸리 회사를 운영 중"이라며 1925년 창업한 막걸리 회사를 할아버지가 인수해 3대째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10년부터 15년 동안 김기환 씨가 CEO로 있다고. 막걸리 회사를 2위 자리까지 키웠다는 그는 승계 당시 연 매출이 2억 원 이하였다가 "지금은 500억 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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