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들 비행기서 귀통증+구토에 울컥 "역대급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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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박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황금연휴에 다녀온 세 식구 태국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박은영이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남편, 아들과 함께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여행 첫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방콕 공항에 도착해 카메라를 켠 박은영의 얼굴은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다. 아들이 비행기 안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고생을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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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은영 가족은 방콕의 신상 리조트에서 4박 5일간 힐링 여행을 즐겼다. 수영장과 광활한 자연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제대로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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