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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보다 중국 수익 더 많아"…우기 "재계약 후 부모님 차 선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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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아이들이 저작권료와 수익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아이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소연은 메이크업 숍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밝은 콘셉트로 메이크업을 하던 중, 갑자기 미연이 노크를 하며 "언니"라고 반갑게 불렀다. 소연은 "저희는 매일 저렇게 인사해요"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이 도착해 각자의 공간에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메이크업을 받는 중에도 멤버들은 큰 목소리로 활기찬 톤을 유지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진짜 발성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멤버들은 서로 "시끄러워"라며 투닥투닥 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 전담 매니저는 "저희 팀은 하나같이 돌진형이다. 생각하고 있는 걸 다 내뱉고 말소리도 엄청 크게 외치는 스타일이다. 모두가 직진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 모두 공감했다.

민니 전담 매니저는 "외국인 멤버가 3명이나 있다 보니까 언니 동생 사이에 격없이 편안하게 호칭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연은 "그래서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다. OK 했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업을 받던 중 소연은 머리에 헤어망을 쓰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소연은 "저 몇 달 동안 계속 가발을 쓰고 다녔다"며 "이때는 아직 헤어스타일 공개 전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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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은 미니 8집 '위 아(We are)'의 타이틀곡 '굿 띵(Good Thing)'으로 컴백한다.

소연이 '굿 띵(Good Thing)'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히자, 홍현희는 "소연 씨가 작곡만 하면 대박이 나지 않나. 저작권료가 상상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소연은 "저작권료를 많이 오해를 하시더라. 저작권료는 솔직히 적다. 작사 작곡을 해도 중국 수익이 더 많다"며 답변을 우기에게 토스했다.

우기는 "저희가 사실 데뷔 후 7년까지는 N분의 1이었다. 개인 스케줄도 똑같이 나눴다. 재계약 후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자랑스러운 게 처음 돈 벌고 엄마, 아빠한테 차를 사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들 미니 8집 '위 아(We 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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