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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간 기능 문제로 체중 63kg까지 빠져…입원 치료 받고 금주"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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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간 기능 문제로 체중 63kg까지 빠져…입원 치료 받고 금주"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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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간 기능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며 건강 상태를 전했다.

17일 KBS 2TV ‘살림남’에선 고지용이 출연해 요식업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고지용은 현재 샤브샤브 식당을 운영 중.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고지용은 “전체적으로 간 기능이 떨어져서 2년 전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땐 가족들이 다 놀랐다. 어머니는 아예 뛰어 오셨다”며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한 얘기가 술 담배는 금물이라는 거였다. 그 이후로 6개월간 술을 한 잔도 안 마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 키가 180cm인데 그땐 살이 엄청 빠져서 몸무게가 63kg까지 떨어졌다. 그때부터 신호가 왔던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면서 현재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에 고지용과 젝스키스로 활동했던 은지원은 “처음 보고 엄청 놀랐다. 다이어트를 한 몸과 다르지 않나. 지금은 좋아진 티가 난다”며 안도했다.

그러면서도 소식 후 간 관련 영양제를 먹는 고지용의 모습에 “저런 걸 먹을 바엔 밥을 든든하게 먹으라. 저건 그냥 보충제”라며 호통을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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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젝스키스 탈퇴 후 사업가로 변신해 부동산 개발, 비데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던 고지용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신경안정제를 처방 받아 먹기도 했다”며 사업가의 고충을 전했다.

샤브샤브 식당을 오픈한데 대해선 “몸이 한 번 아프고 나니 식단에 신경을 써야겠다 싶어서 요식업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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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과의 오랜 인연을 이유로 ‘살림남’을 시청 중이라는 고지용은 “젝스키스 멤버들과 연락을 하나?”라는 질문에 “은지원과는 통화를 한지 몇 년 된 것 같다. 다들 한 번 씩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전 미팅에서부터 고지용은 “난 은지원을 만나는 게 좋다. 형과 대화를 하다 보면 이 얘기 저 얘기 많이 나올 것 같다”며 은지원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고, 이에 은지원은 장수원과 함께 고지용의 식당을 찾는 것으로 오는 24일 방송되는 ‘살림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살림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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