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서장훈 선녀보살 여장에 얘가 미쳤구나 했다"(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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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여장을 본 첫소감을 털어놓았다.
5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82회에는 농구 레전드 우지원, 최희암, 문경은, 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경은은 "장훈이가 내가 잡지 많이 나갈 때 '무슨 농구선수가 그런 걸 해?'라고 하더니 은퇴하고 방송을 하더라. '나한테 그러더니 방송을 하네'하면서도 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응원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이 이에 "장훈이가 가발 쓰고 '무엇이든 물어보살'하는 거 본 사람 있냐. 그거 보고 어땠냐"고 묻자 김훈과 우지원은 "얘가 미쳤구나", "제정신이 아니구나"라고 각각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대 농구팀 시절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라고. 이수근은 "대학 다닐 때 머리를 기르고 싶었다더라"로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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