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특별출연 정문성 전세사기꾼 오해 "저 사람 물어요" (언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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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정문성을 전세사기꾼으로 오해 사람도 문다고 경고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도재학(정문성 분)이 깜짝 출연했다.
구도원(정준원 분)과 오이영(고윤정 분)이 데이트하기 전에 집을 보러갔다. 구도원이 오이영이 불편한 것 같아 형 집에서 나와 병원 근처로 집을 얻기로 한 것.
그 대화를 엿들은 도재학이 신혼생활하기 좋은 아파트가 있다며 제 아파트를 소개하려 했다. 이에 오이영은 “저도 뉴스 챙겨보는 사람”이라며 전세사기꾼이라 오해했다.
도재학은 “저 그런 사람 아니다. 초면에 이런 말하기 그런데 저 전세사기 피해자다. 마음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그때 우리 와이프가 아팠다”고 변명했고 오이영은 “뉴스에서 본 사기꾼 레퍼토리와 똑같다”며 불신했다.
도재학이 전세사기 당한 뒤 풀대출로 집을 샀다고 말해도 오이영은 “그만하시죠. 저 사람 뭅니다”며 믿지 않고 경고했다. 구도원은 오이영에게 “안 돼!”라고 소리치며 “진짜 물 거”라고 함께 경고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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