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상민 폭로 "서장훈도 마음에 품은 사람 있다고"(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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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방송인 서장훈의 핑크빛을 폭로했다.
5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82회에는 농구 레전드 우지원, 최희암, 문경은, 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 입장 전 서장훈의 얼굴을 본 강호동은 "너 체했냐. 얼굴이 왜 이렇게 안 좋냐. 얼굴이 긴장했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강호동은 "너도 혹시 상민이처럼 마음에 품은 사람 있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수근이가 그랬다. 있다더라"고 몰아갔다.
서장훈은 이에 "내가 사실 오늘 이분들을 여기서 볼 줄 몰랐다. 근데 굉장히 나를 긴장시키는 사람들이 (왔더라)"고 토로했고, 이후 연대 출신 농구 레전드 우지원, 최희암, 문경은, 김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제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뒤늦게 찾은 소중한 사람인 만큼 너무 조심스러워 주변 분들에게도 알리는 것이 늦어졌다. 놀라셨겠지만,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20년 만의 재혼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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