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동안' 김준희, 신박한 목주름 관리…"리모컨 목에 대고 예방"('오늘뭐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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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이자 배우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목주름 예방법을 말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오늘뭐주니’에는 ‘50대 동안 유지 나이트루틴, 홈케어, 목주름 방지 꿀팁, 부부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준희는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퇴근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향초를 켜는 거다. 릴렉스하게 해준다”라고 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오래 하고 있으면 피부가 건조해서 가능한 빠르게 메이크업을 지우려고 한다. 클렌징 오일은 쓰지 않는다. 모공을 막을 수 있고, 아주 진한 화장을 한 게 아니라면 쓸 이유가 없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김준희는 “샤워할 때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제게는 창의적인 시간이다. 샤워 후에는 꼭 바디로션을 발라준다”라고 했다.
세안 후에는 매일 신제품 테스트를 한다며 “여러 가지를 받아왔다. 아직 비밀이지만, 여러 가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했다.
스킨케어를 하며 “토너는 진짜 흡수시켜야 한다. 겹겹이 발라주는 게 좋다. 알코올 성분이 없는 걸로 충분히 살이 쫀쫀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다음에 앰플을 바른다. 콜라겐 팩을 애정한다. 다음날 아침에 꿀 피부를 만들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자기 전에 보이차를 마시며 “향도 너무 좋고 잠도 잘 온다. 하루종일 미팅과 회사 일에 밀린 댓글도 단다. 저녁에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는 편이라 메모해둔다. 침대에 기대서 휴대전화를 볼 때 목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리모컨을 목에 둔다. 확실히 예방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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