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이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만났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0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토시 어부 KCM과 족대 낚시 2차전을 펼쳤다.

이날 KCM은 족대 낚시 전문가를 소환했다. 낚시 크리에이터 '채니아빠'였다.


채니아빠가 등장하자마자 알아본 유재석은 "왜냐하면 우리 나은이가 이런 걸 좋아한다. 낚시하는 걸 좋아해서 제가 자주 뵀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KCM은 "제 지인이다"라고 자랑스레 소개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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