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함소원, 50번째 생일…전 남편 진화 언급無 "딸 혜정과 조용히 보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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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방송인 함소원이 생일을 맞아 딸 혜정이와 함께 식당에서 조용한 생일 저녁을 보내며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17일 함소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딸 혜정이와 함께 외식 자리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밝은 미소로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올해는 조용하게 보내고 싶었다. 혜정이랑 함께할 수 있어서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식사 중간중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을 하기도 했고, 딸 혜정이와의 다정한 스킨십과 대화 장면에서는 "요즘 혜정이가 더 의젓해졌다"며 엄마로서의 뿌듯함을 드러냈다.

ⓒ함소원 SNS
특히 그는 "지금은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여 진화와의 재결합보다는 딸과의 시간을 우선시하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고, 딸 혜정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이후 각종 논란과 이슈 속에 방송에서 하차하고, 결국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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