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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엄마' 소리 듣고 울컥 "생후 275일차에 처음…눈물 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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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엄마' 소리 듣고 울컥 "생후 275일차에 처음…눈물 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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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 현조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에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온라인 채널 ‘기유TV’에선 ‘{육아로그} 방금 엄마라고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이은형은 아들 현조의 갑자기 들려온 ‘엄마’ 소리에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형은 “엄마라 했어. 엄마 눈물 나!”라고 가슴벅차했고 아들 현조는 이후에도 여러번 ‘엄마’라고 부르며 이은형을 설레게 했다. 이은형은 “고생했어. 너무 고마워”라고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생후)275일차에 드디어 ‘엄마’라고 했다”라고 감격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재준은 “근데 아빠는 한 번도 안 부른다, 새벽 수유를 그렇게 하고 공을 들여봤자 아빠를 안 한다는 것을 느끼고 오늘 새벽 수유 엄마가 했다”라며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들을 향해 “‘아빠’ 소리는 안 할 거야?”라고 물었지만 현조의 입에서는 계속 엄마를 찾는 말이 나왔다.

강재준은 지치지 않고 ‘아빠’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지만 엄마만 부르는 아들의 반응에 “그렇게 ‘아빠’ 했는데 ‘엄마’ 이러고 있다”라고 푸념했다. 이어 “자식 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 아빠 한 번 안 하고”라고 섭섭해 했지만 결국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사르르 녹은 듯 “너무 귀여워”라고 안으며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에도 아빠 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고 보다 못한 이은형은 현조 대신 몰래 ‘아빠’ 소리를 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뒤돌아서는 강재준을 부르며 ‘엄마’라고 하는 현조의 모습에 이은형은 “현조가 재준오빠를 엄마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고 강재준은 “내가 좀 엄마 상이긴 하다”라고 능청스럽게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기유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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