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아이돌 인사 문화에 충격 "음방 때 100번 마주쳐도 100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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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백지영' 채널에는 '17살 어린 아이돌 멤버들에게 재테크 방법 물어보는 백지영(피원하모니, 주식토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피원하모니 테오, 인탁에게 피원하모니 인사를 듣고 "되게 시크하다. 내가 음악방송 대기실에 있으면 후배들이 날 보자마자 큰 소리로 인사를 해준다. 그러면 너무 미안한데, 이렇게 담백하게 인사해 주면 나도 반갑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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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는 "연차가 쌓이면 (인사말이) 조금씩 준다. '안녕하세요. 피원하모니입니다'에서 '안녕하세요'만 한다. 그러면 훨씬 좋다. 대기실에서 쉬어야 하는데 사방에서 (인사하는 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리니까"라고 덧붙였고 인탁은 "아이돌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그런 것 같다. 방송 관계자끼리도 모를 정도로 너무 많은 회사와 아이돌이 나오니까. 방송국에서 그룹을 알리기 위한 방법이 인사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2020년 데뷔했으며 지난 8일 미니 8집 'DUH!'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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