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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유튜브 초보 맞아? 집+에르메스+셀카까지 다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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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유튜브 초보 맞아? 집+에르메스+셀카까지 다 보여줬다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이미숙이 유튜브로 ‘큰언니 클래스’를 터트렸다.

집 공개부터 명품 해명, 대본 연습까지…초보라는 말이 무색한 셀프 제작자의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첫 영상에서, 배우 이미숙은 유튜버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렇게 아파트에서 오래 살아본 적 없다”는 말과 함께 카메라에 담긴 그의 집은 널찍한 거실과 대형 발코니가 돋보이는 ‘으리으리한 클래스’였다.


이미숙, 유튜브 초보 맞아? 집+에르메스+셀카까지 다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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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아파트 사신 거예요?”라고 묻자, 이미숙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너 줄까?”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짧은 대사 하나로 ‘찐 큰언니’의 위엄을 드러낸 순간이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명품 박스도 등장했다.

제작진이 에르메스를 발견하자, 이미숙은 “이 정도는 다 있는 거다”며 민망해 하더니 “이제는 무거워서 안 든다. 에코백만 들고 다닌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명품을 내려놓은 대신 실용을 택한 선택은 오히려 더 시크한 여유로 다가왔다.

특히 그는 오픈AI와의 소통을 언급하며, 콘텐츠 기획을 직접 준비하고 셀카 연습, 대본 암기 등 유튜브를 위한 노력도 보여줬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보여주겠다”는 그의 선언은 65세의 자기주도력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과거 배우의 꿈을 가졌을 때 어머니에게 “니가 무슨 배우냐”는 말까지 들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웃으며 “말도 더듬었는데 우리 언니가 하라고 했다”며 큰언니의 얼굴까지 깜짝 공개하며 여유를 보였다.

운동복만 가득한 옷장, 간소한 화장대, 반려견과의 일상 등 이미숙은 화려한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진솔한 현실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유튜브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무에서 유를 만드는 작업이 재밌다”고 전하며 또 하나의 챕터를 여는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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