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집 공개, 올블랙 침실→올화이트 서재 박나래도 반한 인테리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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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의 집이 공개됐다.
5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6회에서는 혼자 산 지 8년 된 뮤지컬 배우 카이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카이의 집은 감각적인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카이는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정확히 짜맞춰진 게 아니라 좋아하는 것들의 나열"이라고 설명했다.
카이의 집은 방마다 콘셉트가 달랐다. 서재는 올 화이트고 음악 작업실은 딥그린이었으며, 아치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침실은 올 블랙이었다.
카이는 아치 중문의 경우 "원래 없었던 건데 제가 직접 주문 제작한 유일한 인테리어"라며 "소음이 차단된 곳에서 잠을 자고 싶은 니즈 때문에 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이 밤늦게 시작하잖나. 중간에 제가 낮잠을 꼭 잔다. 딥슬립을 위한 방으로 만들고 싶어서 올블랙으로 해봤다"고 말했다. 심지어 침실의 화장실 안도 블랙이었다.
카이는 개성 있는 소품들에 대해선 "구매하는 루트가 되게 다양하다. 해외 공연 갔을 때 빈티지 가게를 많이 간다"고 밝혔고 박나래는 "딱 누나 스타일 아니냐"는 말에 "너무 좋아한다"고 인정, "물건이 되게 많은데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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