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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여성암 전조 증상 고백…"장기 쥐어 짜내는 듯한 통증"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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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여성암 전조 증상 고백…"장기 쥐어 짜내는 듯한 통증" [RE:뷰]

'박성광♥' 이솔이, 여성암 전조 증상 고백…"장기 쥐어 짜내는 듯한 통증" [RE:뷰]

[TV리포트=진주영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과거 여성암 투병을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이솔이는 자신의 채널 '이솔이'에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암 투병 중 겪었던 전조 증상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솔이는 "생리 전에 우울증이 심했고 하루가 끝날 때면 마치 행주를 쥐어짜듯 내 장기들이 에너지를 모두 짜내는 느낌이었다"며 당시의 극심한 피로감을 회상했다. 이어 "지금도 그 피곤함이 느껴지면 바로 침대에 눕는다. 몸을 축낼 정도로 일을 해야 할 이유는 없다. 무조건 내가 우선이어야 한다"며 자신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여성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여성 호르몬 불균형이 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하더라. 생리통이나 PMS(월경전 증후군)가 심한 경우 호르몬 문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난소나 자궁에 혹이 생긴 경험이 있다면 이것도 위험 신호일 수 있다. 저도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지금처럼 힘든 시간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달 2일 암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는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며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아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솔이는 "3년 전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 중이다"라며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채널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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