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70대 할머니 몸 된 ♥김다예에 "나 때문…건강 프로젝트 시작할 것"('행복해다홍')
컨텐츠 정보
- 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
박수홍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건강을 위해 케어에 나섰다.
1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 후 40kg 증가 70대 할머니가 된 다예 엄마의 건강 회복 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가족 건강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라고 했다. 김다예는 “저는 70대 할머니다”라고 했다. 김다예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70대 수준 몸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김다예는 “70대 할머니가 됐다”라고 했다. 박수홍은 “엄마가 아이를 낳는다는 건 온몸을 갈아넣는 거다. 나 때문이다. 어떻게든 우리 아내 몸을 회복하게 해주려고 한다”라고 했다.
김다예, 박수홍 부부는 오솔길을 걸었다. 김다예는 “오늘 고압산소 케어를 처음 받으러 간다.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더라. 그래서 기대가 크다. 남편이 손주까지 봐야 하니까 여보한테도 도움될 거다”라고 했다.
박수홍은 “그러면 딸 재이를 시집보내야 한다는 얘기”라고 했고, 김다예는 “그때까지 장수하라는 거다”라며 위로했다.
김다예는 회복이 덜 된 몸이었다.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고압산소케어를 받았다. 김다예는 1시간 동안 케어를 받으며 행복해 했다.
김다예는 “생각보다 귀가 안 아프다. 뭔가 육아하다가 쉬어서 그런가,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다. 확실히 순환이 잘 되는 것 같다. 몸 쑤시는 게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