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라도와 8년째 열애중인데 '나는솔로' 출연 제안에 당황(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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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가 '나는 솔로' 출연 제안에 당황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럭키, 에이핑크 윤보미가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보미는 "'나솔사계' MC를 하고 계신데 원래 '나는 솔로'의 팬이었다더라"는 말에 "1편부터 안 본 적이 없다. MC 제안 왔을 때 너무 행복했고 막상하면 어렵고 힘들 줄 알았는데 정말 평생 하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은 "그 안에 출연자 제안이 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출연자로?"라며 잠시 당황한 윤보미는 "상상해봤다. 왜냐하면 '내가 진짜 사랑애 빠졌을 때 난 어떨까'를 객관적으로 보고 싶은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옥순으로 나가는 거지"라며 프로그램 내 가장 예쁜 출연자가 얻는 이름을 추천했고 윤보미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1993년생 윤보미는 9살 연상 작곡가 라도와 2017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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