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솔사계' 출연자 국화(가명)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5월 16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나솔사계 LIVE 초반부터 재밌기 있냐구요 별명 부자 백합이와 국화의 미모 토크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나솔사계'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국화는 어김없이 "너무 예쁘다"는 미모 칭찬을 받았다.


이에 국화는 "전 항상 욕이 성형 많이 했다더라"고 토로했다. 10기 영식(가명)이 "성형 안 한 것 아니냐"고 하자 국화는 "했다"고 쿨하게 고백했고, 10기 영식은 "성형 해도 이 얼굴 나올 수 없다. 대한민국의 정말 미녀"라고 극찬했다.

국화는 "전 악플은 그게 전부였기 때문에 약해서 감사하기도 했고 또 너무 많아 슬프기도 했다. 저는 그 정도였다. 딱 제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악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화는 '나솔사계' 첫 등장 당시 배우 이하늬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40세인 국화는 승무원 출신으로, 3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승무원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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