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철부지 부부', 최초로 이미 이혼한 상태…"재결합 고민"

컨텐츠 정보

본문

'철부지 부부', 최초로 이미 이혼한 상태…"재결합 고민"기사 이미지

'철부지 부부', 최초로 이미 이혼한 상태…"재결합 고민"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이미 이혼한 부부가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세 번째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아내 김지영 씨는 만 26세, 남편 채강우 씨는 만 25세로 어린 부부지만, 아이는 둘이나 있는 상황.

두 사람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양육비, 재결합 등이 언급되면서 MC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아내가 "지금 양육비 지급이 안 된 거 맞잖아? 너랑 나랑 재결합하면"이라는 얘기를 꺼내자, 방송인 서장훈, 배우 진태현이 "이게 뭐야?"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기사 이미지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남편이 인터뷰를 통해 "지금 아이 엄마랑은 전남편, 전 아내 사이"라고 밝혔다. 아내는 "이혼한 상태인데, 재결합이 고민돼서 나왔다"라고 사정을 털어놨다. 뒤늦게 알게 된 MC들이 "이혼한 상태로 온 부부는 처음이다. 최초"라며 놀라워했다.

아내가 이혼 상태로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남편이 (일도 안 하고 생각 없이 살아서) 바뀔 기미가 안 보이는데, '진짜 바뀔까?' 싶더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줬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철부지 부부', 최초로 이미 이혼한 상태…"재결합 고민"

전체 10,001 / 205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