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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김종국과 美 NBA 경기 직관에 감격 "버킷리스트 이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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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김종국과 美 NBA 경기 직관에 감격 "버킷리스트 이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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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강훈이 김종국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NBA 경기 직관을 하며 버킷리스트를 이뤘다.

15일 온라인 채널 ‘김종국 짐종국’에선 ‘NBA 직관하러 간 축구인들... (Feat. 강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선 김종국이 배우 강훈과 함께 미국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미국에 가서도 헬스는 무조건 해야 한다는 김종국의 말에 강훈은 “그때 말씀 드렸지 않나. 형이랑 헬스장 가고 가위 5번 눌려가지고 일어나질 못했다고”라고 폭로했고 김종국은 “미국에선 미국 헬스장의 감성이 있다. 그 감성도 느껴봐야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항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하하와 깜짝 통화에 나선 가운데 하하는 “거기 내 자린데”라고 강훈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내며 “간 김에 재밌게 놀다 오시지라”라고 말했다. 이어 강훈에게는 “내가 맹세하는데 갔다 오면 영어 공부를 하게 된다. LA를 마음껏 느끼고 오라”고 덧붙였다.

LA에 도착한 김종국은 강훈에게 “배우인데 할리우드 사인도 봐야하지 않겠나”라고 말했고 강훈은 “맞다. 제가 농구선수였을 때는 NBA 경기를 보는 게 꿈이었고 배우가 되고 나서는 할리우드에 사인 보러 가는 게 꿈이었는데 그 두 개를 다 이루게 됐다”라고 즐거워했다.

또 김종국이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사진을 찍자 강훈은 “종국이 형이 (LA에서) 걸어가면 앞모습 보고는 마스크를 끼고 있고 그래서 못 알아본다. 그런데 뒷모습 걸음걸이만 딱 보고 ‘김종국이다’ 알아 본다”라고 신기해하며 김종국을 폭소케 했다.

강훈은 김종국과 함께 버킷리스트였던 NBA 경기를 직관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나서 나오며 강훈과 김종국은 “너무너무 즐거운 게임이었다”라고 흐뭇해했다.

영상과 함께 김종국은 “늘 싸우면서도 아끼는 동생, 런닝맨 임대 멤버 배우 강훈이의 인생 첫 미국 여행, 그리고 버킷리스트를 채우기 위해 LA를 다녀왔다”라며 “비록 너무나 짧은 기간이어서 아쉬움도 많고 충분히 경험할 시간은 부족했지만, 자칭 LA 전문가로서 아끼는 동생에게 많은 걸 보여주려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농구선수 출신인 강훈이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NBA 직관도 함께하고, 너무나 유명한 선수들을 코앞에서 마주하며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뜻 깊은 시간이었음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짐종국'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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