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방송 출연으로 접한 이야기지만"…'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미미, 아무 생각도 안 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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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유괴범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현주라는 여성의 사건을 다뤘다.
15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아이를 가진 여자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유괴해서 목숨까지 앗아간 사건을 공개했다.

전현주라는 여성은 범행을 저질러 놓고 아이를 가진 상황에서 돈을 구해야 했던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고 방송에서는 밝혔다.
출연자 미미는 거듭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말했다.
정성호는 "계속 마음에서 무언가 올라온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전현주는 구치소에서 아이까지 낳았고 담당 형사인 구준회 형사도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출산했는데 구준회 형사는 자신의 아이도 돌보지 못하고 전현주의 아이를 돌보라는 지시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를 출산했기 때문에 그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교도소에서 배려한 경우였고 전폭적인 지원까지 했다.
전현주는 처음에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자신이 돈이 필요했다고까지 다 실토했음에도 아이가 생기자 다시 범행을 하지 않았다고 번복했다.
그는 전과를 저지른 일이 과거에는 없었기 때문에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미미는 "어떻게 범행을 인정해놓고도 그럴 수 있냐"면서 황당해했다.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선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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