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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2기 영식에 먼저 화해의 악수 요청 "악감정 없어"(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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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미가 22기 영식에게 먼저 화해를 요청했다.

5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3회에서는 결혼이 간절한 골드와, 한 번 다녀온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우연히 22기 영식과 장미가 커피 당번이 됐다. 이에 나란히 커피를 사러 민박집을 나선 장미는 "영식 님이 조금 오해하는 게 있는 것 같더라. 모두에게 플러팅은 할 수 있다. 전 듣기로는 장미 님한테 뭘 보여주려고 기다렸다고 하시길래 동백 언니한테 이야기했는데 제가 없는 이야기 지어낸 사람이 된 것 같더라. 미안하다 대답은 원하지 않는다. 미안한 일이 아니라서 '사실 그때 한명한명 얘기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얘기해야지 어제까지 기분이 안 좋았다"고 지난 싸움에 대한 속내를 얘기꺼냈다.


이어 장미는 "악감정 처음 부터 갖고 있던 게 아니다. 알고 들어온 사이인데 굳이 악감정 가질 게 뭐 있냐. 이제 진짜 아무렇지 않다. 운좋게 오고 감정을 풀고 나갈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22기 영식이 "웃으면서 넘어가자"고 하자 장미는 먼저 손을 내밀며 사과했고 22기 영식은 "나 스킨십 여기 와서 처음"이라고 너스레 떨며 이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지난 싸움을 평화롭게 마무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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